영남춤학회는 영남춤 역사와 철학의 정통성, 예술성, 정체성을 탐구하는 연구 및 예술 활동을 통한 보존 발굴 및 계승 발전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습니다. 이러한 목표 아래 본 학회는 시대별, 지역별, 인물별에 따른 다양한 연구 성과들을 두텁게 축적하였습니다.
뿐만 아니라 지역춤 연구의 외연을 넓혀 한국 및 동아시아 춤 예술 및 학문 간의 융합 통섭적 연구의 폭을 넓힌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이 후 본 학회는 연구 다양성과 질적 수준을 발전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부단한 노력을 다한 결과 2021년에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의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
현재 연 3회(4월, 8월, 12월) 학술지 발간과 연 3회(6월, 9월, 12월) 국내‧외 학술대회 및 전통문화예술 보전 및 계승사업을 매년(1월, 7월) 수행하고 있습니다.
이러한 사업을 통해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극대화되고 영남춤 문화예술의 학문 연구와 학술, 예술 활동을 통해 영남춤 및 한국춤의 정체성 및 고유성을 확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.
앞으로도 본 학회는 활발한 연구, 예술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학회로서 자리 매김을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